아이 체형에 맞게 조절되는 확장형 ‘레그레스트’ 통해 최고의 휴식과 편의 제공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독일 레카로의 공식 수입원인 엠씨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묵)는 2020년 6월중 최신 안전기준 I-Size 와 첨단 편의 기능을 갖춘 ‘마코 엘리트’를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3세부터 11세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 ‘마코 엘리트(Mako Elite)’ 카시트는 레카로 카시트의 생산기지인 이태리 현지에서 직접 생산되며, 유럽에서 출시 하자마자 ‘제품’ 부문에서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0“을 수상할 정도의 제품성을 인정받았다.
레카로가 자랑하는 레이싱 시트의 측면충돌 보호 SIP 설계가 ‘스마트 프로텍션 윙’을 통해 ASP ( Advanced Side Protection)로 안전이 한층 강화됐으며,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독특한 공기 순환구조인 ‘AVS 통기 시스템’ 및 아이 체형에 맞게 조절되는 확장형 ‘레그레스트’를 통해 최고의 휴식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헤드레스트에 내장된 스피커를 통한 ‘사운드 시스템’은 장거리, 장시간 여행에 지친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디오 청취를 위한 필수적인 반듯한 자세는 움직이는 차량안에서 이상적인 시팅 포지션을 제공해 궁극적으로 척추건강 및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카로 관계자는 “마코 엘리트는 한층 자라는 유아동에게는 안전을 위한 최상의 보디가드이자 최고의 휴식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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