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무료화, 이번 대선에서 실현되나?
박근혜·문재인 “무상 필수예방접종 범위 확대 계획” 안철수 “예방접종 무료화 주요한 사안…면밀히 검토”
[대선 특집] 대선 후보에게 묻는다
국내 최초 육아신문 베이비뉴스는 12월 19일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력 대선후보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3인에게 보육 및 육아, 저출산 공약을 묻는 ‘아이 키우는 부모가 대통령 후보에게 묻는다’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이 키우는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짚어보고, 주요 정책들에 대한 각 후보들의 답변을 이슈별로 정리했다.

그 아홉 번째로 필수예방접종 확대에 대한 각 후보들의 입장을 싣는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뇌수막염과 폐렴구균 등을 필수예방접종 항목으로 추가하고 점차 필수예방접종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힌 반면, 안철수 후보는 의료 및 아동 복지 차원에서 필수 예방접종 무료화를 위한 예산 및 추진 방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다음은 세 후보 캠프에서 베이비뉴스에 보내온 공통질의에 대한 답변이다.
Q. 필수예방접종 확대 - 예방접종 백신은 의학의 꽃이라는 말이 있다. 백신의 개발로 수많은 질병을 퇴치할 수 있었다. 만 12세까지의 아동은 수십 차례 예방접종을 받게 된다. 하지만 예산의 문제 때문에 여전히 수많은 접종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한 목소리로 모든 예방접종을 무료화해야한다고 외치고 있다. 예방접종에 대한 투자는 국가적 차원에서 의료비용 절감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경제적인 분석도 있는데 후보께서는 부모님들의 염원을 해결해줄 의지가 있는지?
박근혜 후보: 정부는 아동이 반드시 접종해야 될 예방접종은 필수예방접종으로 관리하고 있다. 모든 아동은 필수예방접종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어야 한다.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폐렴구균, 뇌수막염, A형 간염 3종을 필수예방접종 항목으로 선정해 무료로 접종하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2013년도 예산안에 소요예산을 반영해 우리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 향후 재정여건을 반영해 추가적으로 필수예방접종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재인 후보: 뇌수막염, 폐렴구균 등 필수예방접종 항목을 확대하고, 민간병원의 필수예방접종도 무상으로 실시해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 이 또한 10월 14일 ‘임산부 타운홀 미팅’에서 약속드렸다. 민간의료기관에서도 필수예방접종은 무상 접종하겠다고 MB정부가 공약했지만 공약을 이행하지 않았다. 현재 약 150여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지방정부사업으로 민간의료기관에서도 무상접종을 시행하고 있을 뿐이다. 이미 필수가 되다시피 한 선택예방접종은 전액 본인부담이다. 필수나 선택 예방접종을 전액 본인이 부담할 경우, 출생 후 1년 동안 약 150만원의 비용이 발생해 엄청난 가계 부담을 가져온다. 따라서 필수예방접종 항목을 확대하고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부모님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건강은 정부가 책임지겠다.
안철수 후보: 의료 및 아동 복지 차원에서 필수 예방접종 무료화는 주요한 검토 사항이라고 판단된다. 이에 대한 예산 및 추진 방안에 대한 검토를 면밀히 수행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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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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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돌2012.11.08 22:36
제바
예방접종무료화가 실현되
플*워2012.11.06 20:30
무상..
정말 무상되면 좋겠는데 쉽게 되지는 않을것 같아요.
필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