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산부인과 운영…최대 37만5천원 지원 혜택
충북도, ‘찾아가서 돌보는 친서민 의료정책’ 실시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내년부터 이동산부인과 운영,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사업 등 ‘찾아가서 돌보는 친서민 의료정책’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의료취약지역에 이동 산부인과를 운영해 산부인과가 없는 영동군, 괴산군, 단양군 등 3개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동산부인과 전용 차량 및 장비를 구입하고, 2011년도 예산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이동산부인과를 통해 산부인과 전문의가 월 1∼2회 주기적으로 해당지역을 방문해 산전 기본검사 및 초음파 검사, 태아기형검사 등 산부인과 검진과 산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족이 간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간병인조차 고용할 수 없는 저소득층(의료수급권자)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사업은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등 3개 공공의료기관에서 공동 간병실을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각각 의료기관에 16병상씩 총 48병상을 운영하며, 1일 공동간병비 25,000원 중 50%인 12,500원을 도에서 지원한다. 의사의 입원진료 처방에 따라 1인당 최대 30일 375,000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충청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임산부가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농촌지역 산모의 건강 보호 및 건강한 출산 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산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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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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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맘2011.04.23 17:42
병원이 가깝지 않은 임산부들에겐..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동 산부인과가
봉**링2010.12.22 23:44
이동 산부인과~
발상의 전환이 좋네요 집까지 산부인과가 와주면 산모도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