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우울증에는 수다가 명약이다
말을 아끼게 되면 우울증에 걸리기 쉬워
나는 괜찮겠지하면 큰일이다. 산후 우울증을 두고 하는 말이다. 평소에 느긋하거나 쾌활하고 활달한 성격을 가졌다고 자만해서는 안된다. 산후 우울증은 80%의 여성이 경험했다. 대부분 몇 주면 지나가는 증상이라고 방심하면 나중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병이다.
산후에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여성은 심각한 기분의 변화를 경험한다. 어느 순간 날아갈 듯이 기쁘다가 곧바로 견디기 힘든 우울의 바닥으로 가라앉곤 한다.
실제로 이웃들이 모인자리에서 산후 우울증을 경험한 여성들의 독특한 충동은 이 자리에서 표현하지도 못할 만큼 끔찍한 것들이다. 저렇게 밝고 건강한 여성들이 어떻게 그런 끔찍한 생각을 했을까 싶을 만큼.
우리는 주변에서 산후 우울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끔찍한 사고를 자주 접하게 된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도 방법을 미리 알아 준비해 보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것은 ‘수다’이다. 주변의 사소한 일까지 시시콜콜 이야기하다 보면 분위기가 가라앉지를 않는다. 그렇게 몇 주만 지내면 된다.
사람들은 수다의 중요성을 잘 모른다. 특히 성공을 향해 치닫는 워킹맘들은 언어에 가치를 부여해 필요하고 도움이 되고 교육적인 말만 하려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실수가 될만한 말을 하지 않으려는 성향을 보인다. 그러다 보니까 말을 아끼게 되고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입이 무겁고 신중한 여성은 이제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만족하자.
세계에서 장수촌을 손꼽으라면 로제타와 그리스의 이카리아 섬을 들 수가 있다. 그곳들에는 100명 넘는 노인들이 수두룩하다. 한결 같은 특징은 수다이다. 장수한다는 것은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이처럼 좋은 명약을 산후 우울증에 사용해 보자. 의사들은 자기의 산후 우울증 증상은 대부분의 여성이 겪는 것인만큼 친지나 친구에게 서슴없이 털어 놓을 것을 권하고 있다. 특히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의 위로는 우울증에서 건강하게 지나가는 데 소중한 역할을 할 것이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5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플*워2012.11.23 19:59
수다를 통해
많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지요.
누군가가
별**씨2012.11.18 22:31
수다가 최고^^
우울증 극복은 역시 맛있는거 많이
꺄*륵2012.11.16 10:30
모든 여자는 공감할거같아요^^
임신출산을 안해도 여자들은 말함으로써 그 문제가 해결된것이 아니여도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덜잖
푸*맘2012.11.16 08:57
수다!
수다를 많이 떨어야하는군요!ㅋㅋㅋㅋㅋ
아기 낳
걱**녀2012.11.15 23:55
공감합니다 ㅎㅎ
여성들에게는 정말 필수적인 수다~~ 제 친구도 산후우울증이 왔었는데 그 이유가 집에서 말도 못하는 아이와 하루종일 있다보니 대화의 상대가 없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