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하기] 괜찮을 만하면 재휴관... 다시 문 닫은 공공시설들
[사진 더하기] 괜찮을 만하면 재휴관... 다시 문 닫은 공공시설들
  • 김재호 기자
  • 승인 2020.08.17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뉴스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해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발물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잠정 휴관됐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16일부터 잠정 휴관에 들어갔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이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16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문을 닫았다가 지난달 22일 재개관했지만 그로부터 꼭 25일 만에 다시 문을 닫고 말았다.

전쟁기념관도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강화 방침에 따라 수도권 내 코로나19 감염세 확산의 방지를 위해 16일부터 다시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지난 6월 말 정부가 내놓은 거리두기 단계별 실행 방안에 따르면, 2단계에선 유흥주점 등 ‘고위험 시설’ 및 공공시설의 운영 자체를 중단해야 한다.

하지만 정부는 일단 2주간은 '방역수칙 강화'에 초점을 맞춰 시설 운영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공립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시설은 평상시의 절반 수준으로 이용객 입장을 제한해 운영 가능하다. 

지난 16일부터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발물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잠정 휴관됐다. 사진은 17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한 가족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16일부터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잠정 휴관에 들어갔다. 17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한 가족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국립중앙박물관의 잠정 휴관 안내문.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국립중앙박물관의 잠정 휴관 안내문.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지난 16일부터 재휴관에 들어간 국립중앙박물관.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지난 16일부터 재휴관에 들어간 국립중앙박물관.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휴일을 맞이해 가족들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지만 지난 16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휴일을 맞이해 가족들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지만 지난 16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평소라면 휴일을 맞이해 사람들로 북적거렸을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위치한 커피숍의 문이 닫혀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평소라면 휴일을 맞이해 사람들로 북적거렸을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위치한 커피숍의 문이 닫혀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재휴관에 들어간 전쟁기념관.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재휴관에 들어간 전쟁기념관.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지난 16일부터 다시 휴관에 들어간 전쟁기념관.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지난 16일부터 다시 휴관에 들어간 전쟁기념관.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전쟁기념관 야외 시설물들은 관람이 가능해 휴일을 맞아 많은 가족들이 찾았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전쟁기념관 야외 시설물들은 관람이 가능해 휴일을 맞아 많은 가족들이 찾았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전쟁기념관에 버려져있는 마스크.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전쟁기념관에 버려져 있는 마스크.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