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영아 보육의 질적 제고 및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제언' 전국가정분과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마치고 내려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인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유성엽 의원이 “만 3~5세 누리과정 도입과 관련해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충당하는 것은 법에 위배되는 것”이라며 어린이집의 누리과정 예산 배정 중단을 촉구하고 나선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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