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 추석맞이 군부대 우리육우 시식 지원
육우자조금, 추석맞이 군부대 우리육우 시식 지원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9.25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부대 시식제품 지원을 통해 앞으로도 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할 다양한 지원사업 기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추석을 맞아 군장병들이 먹을 우리육우 제품을 지원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추석을 맞아 군장병들이 먹을 우리육우 제품을 지원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23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나라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군장병들이 먹을 우리육우 제품 500kg을 지원했다.

육우자조금은 군부대 시식제품 지원을 통해 우리육우의 군납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오랜 기간 우리육우를 함께 해준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더불어 올해 코로나19로 많은 대민지원 업무와 명절 휴가 통제라는 이중고를 겪는 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특전사 흑표부대를 직접 방문한 육우자조금 박대안 위원장은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군부대 우리육우 시식지원 전달식’을 통해 흑표부대 군장병들이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구이용 등심 부위 500kg을 제공하며 격려의 말도 함께 전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군부대 지원행사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더 다양한 군지원 사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라를 지키는 군인처럼 육우도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식탁지킴이로서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