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제 소화제는 ‘알레르기’에 주의하세요
효소제 소화제는 ‘알레르기’에 주의하세요
  • 최규화 기자
  • 승인 2020.10.06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드뉴스] 소화제 및 설사약 올바른 사용방법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

9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의약품ㆍ화장품ㆍ의료기기 등의 올바른 구매요령, 사용방법 등 안전정보’를 안내했습니다. 그중 소화제 및 설사약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카드뉴스로 알아보겠습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1
효소제 소화제는 ‘알레르기’에 주의하세요

2
9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의약품ㆍ화장품ㆍ의료기기 등의 올바른 구매요령, 사용방법 등 안전정보’를 안내했습니다. 그중 소화제 및 설사약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카드뉴스로 알아보겠습니다.

3
소화제는 속이 답답하거나 과식 등으로 소화불량이 생길 때 많이 복용하는데, 위장관 내 음식을 분해하는 ‘효소제’와 위장관 운동을 촉진하는 ‘위장관 운동 개선제’로 나뉩니다.

4
‘효소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음식물 소화를 촉진하는 데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판크레아제, 비오디아스타제 등이 주성분입니다. 단,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5
‘위장관 운동 개선제’는 의사 처방에 따라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으로, 위장관 기능이 떨어져 복부 팽만감, 복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6
위장관 운동 개선제는 일정 기간 복용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장기간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7
설사 또는 묽은 변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복용할 수 있는 설사약에는 ‘장운동 억제제’, ‘수렴·흡착제’ 등이 있습니다.

8
‘장운동 억제제’는 장의 연동운동을 감소시켜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설사와 함께 발열, 혈변, 심한 복통 등이 나타나면 감염성 설사가 의심되므로 약을 먹지 말고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9
‘수렴·흡착제’는 장내 독성물질이나 세균 등을 장 밖으로 빠르게 배출시켜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이 약은 공복에 먹는 것이 좋고 다른 약과 함께 복용할 때는 간격을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0
또한, 설사약은 제품마다 복용 연령 및 투여 간격 등이 다르기 때문에 복용하기 전에 제품의 용법·용량 및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복용해야 합니다.
도움말=식품의약품안전처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