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7일 오전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서울 영등포 국회 앞에서 이름없이 죽어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추모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7일 오전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서울 영등포 국회 앞에서, 이름 없이 죽어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추모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재난상황에서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죽임을 당하지 않고 함께 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고, 이름 없이 죽어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죽음을 추모했다.
반복적으로 발생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죽음은 코로나 재난에 의한 어쩔 수 없었던 천재가 아닌 코로나 재난상황에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방치한 정부의 인재라고 주장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이름없이 죽어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추모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고 이름없이 죽어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죽음을 추모하는 회원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이름없이 죽어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추모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추모하는 기자회견을 가지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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