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찾아가는 질병아동 돌봄서비스' 운영
경기도 '찾아가는 질병아동 돌봄서비스' 운영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0.12.22 11:36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맞벌이, 한부모 가정 만 12세 이하 아동 대상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내년부터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이 질병에 걸렸을 경우 돌보미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질병아동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

 

경기도가 내년 3~4월부터 도내 거주하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의 만 12세 이하 자녀가 고열과 경련, 통증 등 10여개의 질병으로 아파할 때 소정의 교육을 거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아이돌보미를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경기도는 2011년도 예산 중 3억 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수혜대상 아동이 1,000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는 10여개의 대상 질병에 대해서는 간호사협회와 협의해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tenys**** 2011-04-23 17:44:00
희소식이네요~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은 정말 아이들 아플때..
병원 가기도 힘들잖아요..
아픈 아이들도 이젠 조금

qer**** 2011-02-28 22:33:00
좋네요^%^
좋은소식이네요!!

2d**** 2010-12-22 23:41:00
좋은 소식입니다
찾아가는 서비스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