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몰랐던 일] 49.킥보드를 탈 수 있는 곳
[알림] 시각 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아이가 킥보드를 인도에서 타다 보면
인도 쪽으로 주차된 차에 부딪힐 뻔하기도 하고
"앗! 조심해!"
코너를 돌 때는
"빙글"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갑자기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조심해! 코너 돌 때는 멈춰!"
킥보드 안 타면 좋지만 그럴 수 없는 노릇.
"에휴 놀래라..."
넓은 체육관도 킥보드, 자전거는 금지다.
아이가 마음껏 킥보드를 탈수 있는 공간은 거의 없다.
진짜 아이 낳고 보니 안 보이던 것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