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하기] 노량진 학원발 집단감염… 고요해진 거리
[사진 더하기] 노량진 학원발 집단감염… 고요해진 거리
  • 김재호 기자
  • 승인 2020.11.23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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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파고든 코로나19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격상 하루 전날인 2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컵밥거리 일대에 입점한 점포의 문이 닫혀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격상 하루 전날인 2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컵밥거리 일대에 입점한 점포의 문이 닫혀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임용고시 학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신종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서울 노량진의 임용단기학원과 관련한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1명이다. 이 중에 수강생이 69명이고, 학원 관계자가 2명, 그리고 가족 및 지인이 10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같은 코로나의 재확산세에 11월 24일 0시를 기준으로 수도권은 2단계, 호남권은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조치를 결정하여 이미 발표했다.

노량진 학원발 집단감염으로 동작구는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노량진 학원발 집단감염으로 동작구는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노량진에 위치한 한산한 인형뽑기방.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노량진에 위치한 한산한 인형뽑기방.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노량진에 위치한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부 자리는 착석을 금지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노량진에 위치한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부 자리는 착석을 금지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산한 노량진 학원가 일대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산한 노량진 학원가 일대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점심시간이지만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노량진 학원가 일대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점심시간이지만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노량진 학원가 일대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격상 하루 전날인 23일 노량진의 한 커피숍에 보이는 한 칸 띄어앉기 문구.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격상 하루 전날인 23일 노량진의 한 커피숍에 보이는 한 칸 띄어앉기 문구.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문 닫은 노량진 컵밥거리.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문 닫은 노량진 컵밥거리.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노량진의 한 고시학원 출입구에 자습실을 운영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부착되어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노량진의 한 고시학원 출입구에 자습실을 운영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부착되어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코로나19가 덮친 노량진 학원가.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코로나19가 덮친 노량진 학원가.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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