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참사특별법 개정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 입법 촉구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등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참사특별법을 개정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세월호 참사 기록물을 공개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박 전 대통령 기록물 공개와 사회적참사특별법 개정을 요구하며 진행한 국회 청원이 각각 심사 실시 기준인 10만 명의 동의를 받은 가운데, 국회에 입법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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