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노무현 부정 감추려 자살"
친노 세력과의 대결로 압축되는 연말 대선 겨냥한 듯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이 21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부정해 그걸 감추기 위해 자살하지 않았나"라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새누리당 당사에서 가진 농어업경쟁력강화혁신특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 "권력형 부정부패의 사슬이 아직까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이 구속됐다는 사실 등을 전하면서 노 전 대통령을 함께 언급했다.
김 본부장은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그는 "이명박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당선시켰는데 국가 공권력 집행을 제대로 못했다"며 "정권 초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은 대못을 빼내야 할 시기에 '병든소 수입해 우리 국민을 다 미치게 만든다'는 말도 안되는 말에 (국정) 마비 사태가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이 공권력으로 확 제압했어야죠. 청와대 뒷동산에 올라 촛불을 보며 아침이슬을 불렀다고 자랑스럽게 공개해 국민을 실망시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인제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도 지난 13일 노 전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부패혐의에 쫓겨 자살했다"고 발언했다가 격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어 김 본부장의 이날 발언은 친노 세력과의 대결로 점차 압축되는 연말 대선을 겨냥한 의도적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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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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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62012.11.21 23:38
정치
연말대선때가 되면 이러는거 정말 싫습니다!!!
돌아가시 대통령님을 또 왈가왈부 하는 김본부장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