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최근 유아용품 관련 규제가 심화되면서 어느 때보다 제품 안전성이 중요해진 가운데 이태리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I-SIZE(아이사이즈) 회전형 카시트 ‘케플러(KEPLERO)’의 티저 이미지를 24일 공개했다.
잉글레시나 케플러는 유럽 최신 안전 기준인 I-SIZE 인증을 획득한 회전형 카시트다. 머리, 흉부, 복부를 포함한 정밀한 충격 감지 센서를 장착한 Q 더미(Q-Dummy)를 사용해 전후방뿐만 아니라 측면충돌테스트까지 마쳤다.
특히 케플러는 신생아부터 최대 5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회전형 아이사이즈 카시트로 일반적인 아이사이즈 카시트와 달리 전방장착보다 5배이상 안전한 후방장착(뒤보기)으로 5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카시트를 360도로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어서 쉽고 빠른 포지션 변경이 가능하고 차량에 장착된 상태에서 어느 각도에서나 아이를 태우고 내리기에 편리하다.
한편 잉글레시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케플러 티저 공개와 함께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이벤트는 12월 27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퀴즈에 참여한 7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BBQ 바삭칸치킨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퀴즈 내용은 잉글레시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최근에 스마트 컨슈머의 등장과 유아용품의 프리미엄화에 따라 제품 구매 시 선택 기준이 높아졌다. 이번에 론칭 예정인 잉글레시나 케플러는 그런 고객들에게 안전성뿐 아니라 편리성까지 모두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완벽한 아이사이즈 카시트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잉글레시나 케플러는 2021년 1월 6일 공식 론칭 예정이며 케플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끄레델 몰 및 잉글레시나 네이버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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