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앙블랑이 미혼 한부모 가정 지원 캠페인 ‘따뜻한 마음 캠페인’을 진행하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앙블랑은 성탄절인 25일부터 31일 연말까지 앙블랑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되는 ‘따뜻한 마음 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수익금 일부가 미혼 한부모 가정에 필요한 육아용품(마음 키트)으로 기부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따뜻한 마음 마켓’에서는 물티슈 겉의 안전까지 생각한 항균 포장 세이프 아기 물티슈와 품절 대란이었던 킵프렌즈 기저귀, 포밍 핸드워시 등 앙블랑 전 제품을 특별한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제품 구매만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을 미혼 한부모 가정에게 필요한 육아용품이 전달돼 고객들도 손쉽게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착한 소비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앙블랑 관계자는 “코로나로 모두에게 힘든 한 해 였지만 힘든 상황 속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하게 한 해가 마무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마음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홀로 양육을 결정한 용기 있는 미혼 한부모 가정이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2015년부터 6년째 119 사랑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앙블랑은 ‘나눔과 아이 중심 경영’의 경영이념 아래 미혼모, 장애아동, 희귀난치병 아동 등 도움 사각지대 있는 이웃들을 위한 재능기부, 바자회, 마라톤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