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때문에 아내를 떠나 보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생생한 피해사례를 증언하는 기자회견
14일 오전 종로구 환경보건센터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모여 지난 12일 SK케미칼과 애경산업 관계자들의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가습기살균제 PB 상품을 쓴 후 13년째 투병생활을 하다 지난해 아내를 떠나보낸 김태종씨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은 "앞으로 가습기살균제 추가 피해자 기자회견과 전문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판결의 부당함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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