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듯 주차되어 있는 공유 전동 킥보드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인근 인도에 공유 전동 킥보드가 아무렇게나 주차되어 있다. 최근 공유 전동 킥보드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킥보드의 주차 무질서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인도·자전거도로·지하철역 입구 등 곳곳에 방치된 전동킥보드가 시민의 통행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충돌 등 사고의 위험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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