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베베숲이 2020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물티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으로 1위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본지는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베베숲 본사에 방문해 회사 관계자에게 베스트 브랜드 트로피와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
이번 조사에서 베베숲의 물티슈 선호도는 55.2%를 기록해 9~10%를 기록했던 타 브랜드를 압도했다. 베베숲은 최근 택배 박스에 손잡이를 적용해 택배기사님과 부모님들의 고충을 덜어 주는 ‘착한 손잡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자체 사회공헌 활동 ‘SAFE-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매년 SAFE-B 에디션을 선보이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이른둥이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4년 연속 브랜드 선호도 1위라는 값진 결과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항상 아이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베베숲의 노력을 믿어 주신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부모님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식품, 육아용품, 가전, 의약품 등 65개 분야에 걸쳐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인 것을 감안해 온라인으로만 설문을 진행했으며, 예비맘과 육아맘 1252명이 참여했다.
8회째로 진행된 2020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지난해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예선조사를,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결선조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29일 공식 집계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라 수상 기업에는 최소 인원이 방문하거나 택배 등 비대면으로 트로피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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