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내달 4일 첫 대선후보 TV토론회
KBS와 MBC 통해 2시간씩 생방송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 토론회의 개요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날 선관위에 따르면 토론회는 KBS와 MBC를 통해 생방송되며 회당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초청대상 후보자 토론회와 비초청대상 후보자 토론회로 나뉘며 각각 3회와 1회 실시된다.
초청대상 후보자 토론회는 국회의원 5명 이상 정당의 후보나 직전 선거에서 3%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정당의 후보자, 언론기관 여론조사결과의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자 중 한가지의 요건을 충족해야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 등 3명이 초청대상으로 확정됐다.
1차 토론회는 12월 4일 MBC 스튜디오에서 정치·외교·안보·통일을 주제로 진행되며 2차는 12월 10일 KBS 스튜디오에서 경제·복지·노동·환경을 주제로 열린다.
사회·교육·과학·문화·여성 분야의 3차 토론회는 12월 16일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모두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편 나머지 대선후보들을 대상으로는 5일 밤 11시부터 2시간 동안 MBC 스튜디오에서 토론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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