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상담 서비스 스타트업 그로잉맘과 ‘신한 행복바우처 신학기 이벤트’ 시행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신한은행이 육아상담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그로잉맘과 함께 ‘신한 행복바우처 신학기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영유아 및 청소년 고객이 ‘신한 행복바우처’를 사용해 ‘신한 MY주니어적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 신규 고객에게 기질 분석 보고서 키트와 1만원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기질분석 보고서 키트는 그로잉맘에서 지원하며 선착순 1천명에게 3월 31일까지 제공한다.
‘신한 행복바우처’는 아이행복바우처(7세 이하)와 청소년행복바우처(8세~19세)로 신한 쏠(SOL) 및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발급한 후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한 MY주니어적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 신규 시 1만원을 지원한다.
신한은행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그로잉맘은 온라인 육아상담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기질을 언택트로 분석해 효과적인 양육 방식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한 부모와 자녀가 기질분석을 통해 서로 더 이해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금융의 온기를 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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