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국내 유일 정통 ‘저지 우유’ 오프라인 판로 확대
아이배냇, 국내 유일 정통 ‘저지 우유’ 오프라인 판로 확대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2.25 1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엄 매장 입점 확대 추진, 우유시장 공략 가속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이배냇 '저지 우유' 프리미엄 매장 입점 등 시장 공략 박차. ⓒ아이배냇
아이배냇 '저지 우유' 프리미엄 매장 입점 등 시장 공략 박차. ⓒ아이배냇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프리미엄 멸균우유 ‘저지 우유(Jersey Milk)’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입점시키며 우유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아이배냇은 그동안 아이배냇몰, 배냇밀몰, 마켓컬리, 쿠팡 등 온라인·모바일에서만 판매하던 ‘저지 우유(Jersey Milk)’의 소비자 접점 및 판로 확장을 위해 오프라인 채널 유통을 추진했고,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테이스티 서울(Tasty Seoul) 마켓’에 입점하게 됐다.

1인 가구·노년층 확대로 우유 소비기간이 길어지고, 카페, 음식점 등의 사용 수요 증가 및 온라인 쇼핑 활성화에 따라 충분한 유통기한을 가진 멸균우유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배냇은 이번 ‘더현대 서울’ 입점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과 만나며, ‘저지 우유(Jersey Milk)’의 판매 상승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지 우유(Jersey Milk)’는 영국령 채널 제도(Channel Island) 내 저지 섬(Jersey Island)에서 영국 왕실 전용 우유를 만들기 위해 품종을 개량한 ‘저지 소(Jersey Cow)’에서 나온 우유로, 아이배냇이 단독으로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일반 우유에 비해 유지방 함량(4.3%)이 높아 크림처럼 식감이 부드럽고, 유고형분 함량이 높아 풍미가 진하며, 모유에 존재하는 A2 β-카제인의 함량 역시 높아 소화도 더 잘 돼 성장기 아이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보다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 함량도 보다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도 높아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다.

상온에서 자랄 수 있는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초고온 멸균법(138℃, 4초간)을 이용해 상온에서도 오랜 시간 영양소 그대로 보관이 가능하면서도, 보존료 등은 첨가되지 않았다. 라떼, 밀크티, 크림파스타,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 가능해 홈카페, 홈쿠킹 등 실내는 물론, 피크닉,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아이배냇은 ‘저지 우유(Jersey Milk)’를 ‘롯데백화점 평촌점’에도 입점시켰고, 향후 5대 백화점 일부 매장에도 추가 입점하는 등 지속적인 판로확대에 나서며 맛, 영양, 활용성,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저지 우유(Jersey Milk)’를 ‘더현대 서울’과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판매하며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영국 저지섬에서 직접 수입한 단 하나의 프리미엄 멸균우유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