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유니크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이 형제, 자매, 남매, 친구 간에 시밀러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똑같은 아이템을 착용하는 대신 소재나 컬러 등의 디테일한 부분을 맞춰 입는 ‘시밀러룩(Similar look)이 올해도 화제다. 성인복 시장에서 많은 연인들이 시밀러룩으로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면, 모이몰른은 유아동복 분야에서 형제, 자매, 남매 또는 친구끼리 맞춰 입을 수 있는 시밀러룩 아이템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일명 ‘남매룩’으로 인기인 ▲엠브로와 ▲메르시 상하는 따뜻한 자카드 소재로 제작돼 보온성을 자랑한다. 원단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소매와 발목 부분을 밴딩 처리하여 활동하는 데 불편함을 최소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메르시’는 넓은 사각형의 프릴 프린트와 핑크 배색으로 포인트를 내 여아 취향을 공략한다.
▲뮤럴자카드 상하 세트와 맨투맨, 스커트도 남매를 자녀로 둔 가정에서 시밀러룩으로 인기다. 모이몰른 21 S/S 토들러 시즌 컨셉인 ‘시간 여행자(Time traveler)’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고대 벽화 무늬 프린팅이 포인트이며, 차분한 어스톤(earth tone) 계열의 색상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뮤럴자카드 상하’는 조끼와 조거팬츠로 구성돼 활동적인 남아들에게 안성맞춤이며, ‘맨투맨티셔츠’와 ‘언발스커트’는 단품이지만 세트처럼 코디도 가능해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소프트한 컬러감으로 봄 분위기를 자랑하는 ▲SOFT&냥냥 우주복 ▲SOFT&냥냥 원피스 ▲SOFT&냥냥 상하 또한 시밀러룩을 연출하기에 좋은 제품들이다. ‘SOFT&냥냥우주복’은 0~2세 유아를 겨냥한 제품으로, 하단을 똑딱이로 구성해 기저귀를 갈 때 유용하도록 제작했다. 세 아이템 모두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돼 착용감을 살렸으며, 사이즈는 우주복 70~90, 원피스와 상하 80~100까지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심플한 라인 패턴이 눈길을 끄는 ▲캠프트레이닝상하 ▲헤이니트레이닝상하와 빅사이즈의 귀여운 자수가 새겨진 ▲앤토니트레이닝상하 ▲앤써니트레이닝상하는 색상을 다르게 조합해 컬러풀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실내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등원 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신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MD팀장은 “형제 자매끼리 맞춰 입으면 한 폭의 화보 같은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 부모님들께 반응이 좋다. 이때 색상이나 패턴으로 다른 포인트를 주면 각자의 개성까지 살릴 수 있다”며 “가족끼리 시밀러룩을 맞춰 입는 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포인트를 살린 제품들을 많이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이몰른은 한세드림의 대표 유아동복 브랜드로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과 소재, 유니크한 패브릭을 중심으로 제품을 전개 중이다. 현재 전국 매장 205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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