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유아 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가 21년 S/S 신제품 모달 침구와 머슬린 블랭킷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재를 사용해 온 밀로앤개비는 그동안 애착 동물 캐릭터로 디자인 한 베개 등 침구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밀로앤개비는 침구에 밀로앤개비 캐릭터를 사용한 스토리텔링 아트를 적용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매 시즌 새로운 스토리를 담은 디자인을 출시한다.
올해 신제품 퓨어 모달 침구에는 밀로앤개비 캐릭터를 동화 속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즐거운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침구에는 애착 미니인형을 달았는데, 이 인형으로 정서안정과 애착형성도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소재는 100% 모달 원사를 헤링본 패턴으로 직조하고, 향균 그린티를 가공한 밀로앤개비만의 유아 전용 원단을 사용했다. 이는 100% 순수 자연 소재로, 피부 자극 없이 아이에게 쾌적한 잠자리 환경을 조성하며, 자연성분 항균기능이 있는 그린티 가공은 세균 서식을 방지하고 소취 기능도 있다.
함께 출시한 오가닉 머슬린 블랭킷은 피부 자극 없는 100% 오가닉 코튼 원사로 촉감이 부드럽고 우수한 통기성이 특징이다.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아이가 물고 빨아도 안심할 수 있는 소재이며, 원단 사이 얇은 공기층을 형성해 통기성과 보온성이 뛰어나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다. 신생아 속싸개부터 외출용 블랭킷, 아기 이불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에도 좋다.
신제품 퓨어 모달 침구와 오가닉 머슬린 블랭킷을 포함한 밀로앤개비의 모든 제품은 쁘띠엘린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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