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수명, 제주 여성 높고 전남 남성 낮다
지난해 출생아 기대수명 81.2년…남성 77.6년, 여성 84.5년 통계청, 장래 기대여명 산출한 ‘2011년 생명표’ 발표
제주에 사는 여성의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반면, 전남에 사는 남성의 기대수명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지난 4일 발표한 ‘2011년 생명표’에 따르면 평균 기대수명이 남성은 서울이 79.3년으로 가장 높고, 전남은 75.9년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제주가 86.1년으로 가장 높고, 부산과 울산이 83.3년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는 제주가 8.5년으로 가장 컸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성별ㆍ연령별 사망자수와 주민등록상 인구 등을 토대로 현재의 연령별 사망기준이 그대로 지속된다는 가정 아래 장래의 기대여명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출생한 남성의 기대수명은 77.6년, 여성은 84.5년으로 2010년도 대비 남성은 0.4년, 여성은 0.4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출생아의 남녀 간 기대수명의 차이는 6.8년으로 지난 1985년 8.4년을 정점으로 2007년까지 감소하다 최근 6.7년~6.9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1년 현재 40세인 남성은 39년, 여성은 45.4년 더 생존하고, 60세인 남성과 여성은 각각 21.4년과 26.5년을 더 생존할 것으로 추정됐다.
2011년 연령별 기대여명은 전년도 대비해 남성은 85세 이상, 여성은 90세 이상 고연령층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증가했다.
OECD 34개 회원국의 기대수명 평균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남성의 기대수명은 OECD 평균인 77보다 0.6년이 높고, 여성은 OECD 평균 82.5년보다 2.0년이 높은 수치다.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는 6.8년으로 OECD 국가의 평균인 5.5년 보다 높으며 이는 프랑스나 일본, 핀란드와 유사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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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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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62012.12.05 22:59
고령화 사회
점점 고령화 사회로 넘어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