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오, ‘웨딩맵’과 협력해 2분기 중 결혼준비 서비스 오픈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위메프오는 종합 웨딩 O2O플랫폼 ‘웨딩맵’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위메프오 앱 내 결혼 준비 서비스를 올 2분기 내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예식장부터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물까지 600개소의 관련 업체를 모바일에서 편하게 직접 비교할 수 있다. 예비 부부들은 성향과 예산에 맞는 다양한 웨딩 상품과 서비스 정보, 가격을 비교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다.
이용고객에게는 다양한 프로모션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드레스 피팅비 지원 프로그램, 촬영 턱시도 무료 대여, 예복 원단 보증제도 등 오픈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메프오는 이번 결혼준비 서비스를 계기로 ‘생활 밀착형 O2O 플랫폼’으로 성장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배달·픽업 서비스를 중심으로 ‘뷰티, 레저, 여가’ 등 티켓을 할인 판매해 온 위메프오는 지난해부터 꽃배달, 출장세차, 화물용달, 전통주 판매 등 생활 밀착형 O2O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웨딩맵과 협력을 시작으로 위메프오 이용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웨딩 서비스 사장님들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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