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크리에이팅 등 선호과목으로 구성,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 활용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제주지부는 그동안 집합교육으로 진행해왔던 연금아카데미 교육을 지난 13일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해 개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튜브크리에이팅과정 ▲스마트폰기초과정 ▲스마트폰심화과정 ▲노래교실 등 퇴직공무원들이 선호하는 과목들로 구성했으며 5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우상임 제주지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지속화에 따른 연금아카데미 교육과정의 축소 운영을 보완하고, 퇴직공무원의 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기존의 집합 교육을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전환했다"며 "퇴직공무원의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 제주지부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 내 취약시설 방역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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