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자연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보한다음’이 보립선 진액, 올숨진액에 이어 모림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보한다음의 시리즈 제품인 건맥환, 모림환, 유슬환 중 모림환은 평상시 환경오염과 스트레스로 하얗게 세는 듯 신체의 노화가 눈에 띄게 느껴지거나, 염색, 펌 등 잦은 자극으로 복구가 절실한 전 연령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모림환은 맥주효모, 서리태를 기본으로, 자소엽, 오미자, 어성초, 녹차, 미역, 시금치, 검정깨, 오디, 솔잎, 마늘, 당근, 발아현미, 흑미 등 100% 우리 땅이 길러낸 15가지 자연 한방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한 제품으로 알려진다.
여기에 각종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 식이섬유 특히 수용성 비타민 B계열인 비오틴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의학 전문가와 영양학 전문가, 농가의 원료 생산자가 직접 만나 협업 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원료 수급부터 제품 개발,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각 분야의 책임자가 엄격하게 관리하기에 더욱 믿을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보한다음은 제품의 영양소를 보존하고 공기접촉을 통한 변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 번에 섭취할 분량만큼 소포장 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보한다음 관계자는 "한번에 100~200g가량의 제품을 담아 판매하는 간편 포장방식은 빠르게 대량 생산할 수 있고, 포장지 원가도 절감할 수 있지만 1~2개월 분량의 환이 한 병에 담겨있으면 먹을 때마다 공기 접촉이 잦아져 산패가 빨라질 수 있다"라며 "또한 소지 편의가 떨어져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든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챙기기 어려운 것이 대량 포장 제품의 맹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리 잘 만들어도 고객이 먹는 순간까지 영양소를 잘 지키는 일이란 쉽지 않다"라며 "병 밑바닥이 드러날 때까지 장기간 두고 먹게 되면 영양소 손실과 변질을 피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한 후 원가절감의 기회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소포장 생산'을 감행한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보한다음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 및 포장과 아울러, 환을 뭉칠 때 흔히 쓰는 밀분을 쓰지 않고 15가지 주요 원료들만 모아 제조했다"라며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60~70도에서 저온 건조하는데, 속도는 두 배 이상 걸리지만,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 품질과 관계없는 생산 가속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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