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건강식품 브랜드 보한다음, 신제품 ‘모림환’ 출시
자연건강식품 브랜드 보한다음, 신제품 ‘모림환’ 출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4.23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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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지 한방원료 균형있게 배합…한의학·영양학 전문가 및 농가 원료생산자 협업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자연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보한다음, '모림환' 출시. ⓒ보한다음
자연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보한다음, '모림환' 출시. ⓒ보한다음

자연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보한다음’이 보립선 진액, 올숨진액에 이어 모림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보한다음의 시리즈 제품인 건맥환, 모림환, 유슬환 중 모림환은 평상시 환경오염과 스트레스로 하얗게 세는 듯 신체의 노화가 눈에 띄게 느껴지거나, 염색, 펌 등 잦은 자극으로 복구가 절실한 전 연령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모림환은 맥주효모, 서리태를 기본으로, 자소엽, 오미자, 어성초, 녹차, 미역, 시금치, 검정깨, 오디, 솔잎, 마늘, 당근, 발아현미, 흑미 등 100% 우리 땅이 길러낸 15가지 자연 한방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한 제품으로 알려진다.

여기에 각종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 식이섬유 특히 수용성 비타민 B계열인 비오틴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의학 전문가와 영양학 전문가, 농가의 원료 생산자가 직접 만나 협업 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원료 수급부터 제품 개발,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각 분야의 책임자가 엄격하게 관리하기에 더욱 믿을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보한다음은 제품의 영양소를 보존하고 공기접촉을 통한 변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 번에 섭취할 분량만큼 소포장 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보한다음 관계자는 "한번에 100~200g가량의 제품을 담아 판매하는 간편 포장방식은 빠르게 대량 생산할 수 있고, 포장지 원가도 절감할 수 있지만 1~2개월 분량의 환이 한 병에 담겨있으면 먹을 때마다 공기 접촉이 잦아져 산패가 빨라질 수 있다"라며 "또한 소지 편의가 떨어져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든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챙기기 어려운 것이 대량 포장 제품의 맹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리 잘 만들어도 고객이 먹는 순간까지 영양소를 잘 지키는 일이란 쉽지 않다"라며 "병 밑바닥이 드러날 때까지 장기간 두고 먹게 되면 영양소 손실과 변질을 피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한 후 원가절감의 기회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소포장 생산'을 감행한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보한다음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 및 포장과 아울러, 환을 뭉칠 때 흔히 쓰는 밀분을 쓰지 않고 15가지 주요 원료들만 모아 제조했다"라며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60~70도에서 저온 건조하는데, 속도는 두 배 이상 걸리지만,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 품질과 관계없는 생산 가속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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