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 싸우지말라는 것"
이틀동안 부산 머물며 부산표심잡기 주력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8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에서 새정치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문 후보는 이날 범어사를 찾아 수불 주지스님 등 스님들과 차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새 정치'의 내용은 싸우지 말아달라는 것"이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기 때문에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와 처음으로 공동유세를 펼치며 부산표심잡기에 주력했던 그는 이틀째 부산에 머물며 지역민심을 청취했다.
문 후보는 "정치를 하다보면 정권을 가져와야 하니까 경쟁은 불가피한데. 경쟁을 하더라도 금도도 있고, 품격도 있고, 보다 큰 흐름을 위해서는 통합도 하고 그런 정치가 돼야하는데 아직은 정치가 부족하다"며 "종교가 통합의 역할을 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수불스님은 이에 "강행군이라 많이 지치셨을텐데 더 좋아보인다"며 "해는 떠오르고 좋은 시절이 올 것"이라고 판은 국민이 하겠지만 최선을 다해달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역사에 남을 선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선스님은 "TV에 나오신 것을 봤는데 처음에는 좀 당황하시는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여유가 있어지셨다"며 "요즘에 표정이 좋아지셨고. 든든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절에서 고시공부를 했던 추억, 80년대 자신이 범어사 고문변호사를 맡았던 일 등을 소개하며 담소를 나눴다.
문 후보는 이날 부산 일정을 마치고 오후들어 서울로 이동, 광화문 광장에서 유세를 잇따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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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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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워2012.12.10 17:50
싸움으로 가는
정치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서로가 서로를 비방하는것만
엔*맘2012.12.09 10:10
새정치
정말 싸우지 않는 정치를 하면 좋을꺼 같아요.
근
아**엘2012.12.09 07:21
대선
비방에는 비방 밖에 없나보네요
헐뜯지않는거라하시지만 막상 대
에****62012.12.09 00:56
대선
저도 매번 대선때나 정치이야기 들어보면 서로 헐뜯는거 밖에 없어 눈살 찌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