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블체어 "습관이 평생을 좌우… 지금 앉은 자세부터 확인하세요"
커블체어 "습관이 평생을 좌우… 지금 앉은 자세부터 확인하세요"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5.11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출시 이래 400만 개 판매, '바른 습관' 필요한 이들의 필수품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2019년 출시 이래 지난해까지 커블체어는 총 400만 개가 팔렸다. ⓒ에이블루
2019년 출시 이래 지난해까지 커블체어는 총 400만 개가 팔렸다. ⓒ에이블루

삼시세끼 먹는 음식부터 피부 관리, 잠자는 자세까지 우리의 일상은 작은 습관이 모여 완성된다. ‘잠깐인데 뭐 어때’, ‘평생 이렇게 살았는데 이제부터 바꾼다고 의미 있겠어’라고 지나쳤다간 만성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한국인은 일상의 대부분을 앉은 자세로 보낸다. 학업과 업무 등 외부 활동에서도 의자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좌식 생활을 주로 하는 생활 패턴까지 더해져 하루의 절반 이상을 앉아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모르는 이는 없다. 그러나 컴퓨터와 휴대폰을 사용하며 거북목이 되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은 옆에서 알려주지 않으면 알아채기 어렵다. 특히 이러한 잘못된 버릇이 습관이 된다면 피로 누적과 어깨 결림, 척추 손상으로 인한 디스크까지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가운데, 에이블루는 지렛대 원리를 활용해 자세 교정에 도움을 주는 커블체어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커블체어는 의자에 앉는 순간 뒷받침(서포트)가 자동으로 밀어줌으로써 허리를 꼿꼿하게 지지하며, 꼬리뼈 상승으로 중심 근육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공기순환 시스템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장시간 앉아있어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곡선형으로 만들어진 바닥은 좌우로 움직일 때 골반이 함께 움직여 척추가 휘지 않고 곧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커블체어 와이더의 경우 최대 364kg 압축하중을 견뎌 등 라인이 앞뒤로 편안하게 움직이며 어떤 동작에도 꼿꼿하게 올바른 자세를 만든다. 커블체어는 사무실 의자는 물론 소파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좌식의자를 대용하거나 차량 시트에 추가로 장착해 사용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자세교정을 돕는다.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2019년 출시 이래 지난해까지 400만개 이상 판매되었으며, 재구매율은 18%(에이블루 자사 홈페이지 기준)에 달한다. 화장품이나 식품처럼 소모되는 제품이 아니라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임을 고려하면 경이로운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주 고객층은 공부하는 학생을 둔 엄마이자 고령층의 부모님을 모시는 깐깐한 30~40대 여성이 36.6%(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준)를 차지한다. 직접 사용하여 써보고 만족한 이들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바른 습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에이블루 관계자는 “현대인의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앞으로도 바르고 건강한 생활을 돕는 아이템을 개발하고, 브랜딩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아울러, 보다 많은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라인업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