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언택트 방식이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예외는아니다. 이미 온라인 유통채널이 오프라인 시장 규모를 넘어섰다. 하지만 건강을 다루는 분야인 만큼 오프라인의 영향력은 여전히 거세다. 건강을 위해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이므로 직접 눈으로 보고 꼼꼼하게 비교하고 선택하려는 경향 때문이다.
이에 따라 80년 전통의 종근당 그룹이 운영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 ‘헬스벨스토리’가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헬스벨스토리는 점포 내 상담 판매 및 판매원을 통한 방문판매에 집중하는 대리점이다. 이곳에서는 종근당건강의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건강 전문 컨설턴트인 헬스 벨라가 직접 맞춤형 건기식을 추천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고객의 몸에 꼭 맞는 건기식부터 필요한 건강 정보까지 건강에 모든 것을 일대일 방식으로 제안해 고객 만족을 실현한다. 고객 맞춤형 건기식을 추천하는 것은 물론 맞춤 건강 정보 제공 및 회원제 건강관리 등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다.
가장 큰 장점은 1초에 1통씩 팔리는 락토핏부터 섭취율과 구매율 1위 프로메가, 아이클리어 등의 종근당건강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받는다는 것이다. 소비자에게 검증받은 인지도 있는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어 가격 면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본사의 지원도 탄탄하다. 우선, 지역권 보장으로 내부 경쟁이 없는 상권을 확보해준다. 1년 후 사업 중단 시 조건없이 반품까지 보장한다. 본사 측에서 TV, 신문, 인터넷, SNS 등 주요 매체에 판매 제품을 상시 노출하는 등 지속적인 광고와 마케팅을 전액 부담으로 지원해 홍보비 부담도 덜 수 있다.
이처럼 제품 공급 및 운영 노하우는 물론 마케팅까지 대리점 운영 전반을 종근당건강에서 지원해 창업주의 만족도가 높아 꾸준한 점포 확장세를 기록하는 중이다.
종근당건강 헬스벨스토리 관계자는 “건기식 시장에서 품질력, 인지도는 물론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종근당건강의 노하우로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소자본창업은 물론 여자 창업,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건강기능식품 대리점 사업은 시장규모에 비해 블루오션인 만큼 사업을 선점한다면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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