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챌린지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최현수 대표는 청주공장 안전보건팀과 함께 제품을 운송하는 물류차량 앞에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확산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현수 대표는 “사업장 인근에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도록 깨끗한나라 임직원분들과 캠페인의 취지를 공유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1, 2, 3, 4를 꼭 기억해 어린이 안전을 생각하는 성숙한 운전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수 대표는 챌린지 다음 주자로 심찬구 스포티즌 대표, 조상현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 김가영 기상캐스터를 지목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메뉴얼 제정, 안전보건 전담조직 강화, PDCA 사이클을 통한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제지업계 최초 드론을 활용한 산업안전 관리 등 사업장 내 임직원 안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를 인정 받아 지난해 'ISO 45001'을 취득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