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올 여름은 여느 때보다 장마가 길고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저마다의 여름 나기 방법으로 극복을 하고자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먹는 시원한 빙수 한 그릇만큼 기분 좋은 방법도 없다.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부터 작은 개인 커피숍까지 카페 창업에서 빙수 메뉴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다.
과거에는 각얼음을 넣고 빙삭기로 갈아내는 클래식한 제빙기를 사용했던 반면, 몇 년 전부터는 눈꽃처럼 부드러운 얼음이 대세로 자리 잡아 ‘눈꽃 제빙기’가 카페장비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가운데 하나통상에서 선보이는 ‘눈꽃사랑’ 제빙기가 눈에 띈다. 어떤 음료든 부드러운 빙질의 눈꽃빙수로 만들어주는 신개념 빙수기로, 세밀한 눈꽃 입자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풍성한 입자를 자랑하는 만큼 똑 같은 양의 우유나 물을 투입해도 더 많은 눈꽃 얼음의 양을 생산해낼 수 있어 한층 경제적이기도 하다.
작은 공간에도 설치를 할 수 있는 초소형 사이즈이기 때문에 작은 카페에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생산량은 우유 250ml 기준으로 1분에 1인분을 충분히 생산해 낼 수 있어 한 대만 구비하고 있어도 대형 제빙기와 비슷한 수준이므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날이 더워도 수냉식 콘덴서를 이용한 방열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의 온도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작동이 가능하며, 적은 양의 냉각수를 사용하므로 수도세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제빙 접시에 남는 원료 없이 한 방울마저 모두 눈꽃 얼음을 만들어 내기에 로스율이 0%에 가까운 것도 하나통상 눈꽃사랑의 특징이다. 다른 원료를 투입하더라도 세척하지 않고 바로 전환이 가능하다. 물을 사용했다가 우유를 사용해도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다른 카페 장비들의 경우 전원 버튼을 누르고 사전에 대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나통상 제품은 사전작업이 필요없이 즉각적으로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영하 40도의 순간 급냉기술이 적용되어 알코올까지도 빠르게 얼려 버리기 때문이다.
장비를 다루는 것도 어렵지 않아 프랜차이즈 카페 외에도 1인 카페 창업을 하는 이들도 손쉽게 사용을 할 수 있다. ON/OFF 버튼 하나로 바로 눈꽃얼음 생성이 가능하여 제동시간 없이 바로 멈출 수도 있다. 부담이 될 수 있는 초기 카페창업 장비 비용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비를 렌탈 하여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다소 부담을 덜 수 있다
하나통상 관계자는 “눈꽃사랑은 기계 작동 원리도 간단하며, 재료 투입시 바로 3초만에 세밀한 눈꽃 입자가 생성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카페와 프랜차이즈 카페를 비롯하여 야외, 푸드트럭, 외부 행사장 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부드러운 식감과 시원한 청량감으로 여름 외에도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여러 아이스 음료에 적용할 수 있어 꾸준히 제빙기 렌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나통상의 카페장비 렌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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