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가맹센터 확장 모집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가맹센터 확장 모집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5.31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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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문가만 운영, 무분별한 가맹 확장 지양하며 점주 상권 보호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이 가맹센터를 확장해 모집한다.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는 심리전문가만 운영할 수 있다.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이 가맹센터를 확장해 모집한다.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는 심리전문가만 운영할 수 있다. ⓒ헬로스마일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가 가맹센터 확장모집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헬로스마일은 올해 개소 10년 차, 전국 약 30여개 지점을 갖춘 국내 프랜차이즈 심리상담센터로, 아동부터 성인까지 분야별 심리전문가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가 선정한 브랜드 대상 심리상담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에게 만족도 높은 심리상담센터로 자리 잡았다. 

헬로스마일의 가맹센터 확장모집은 ‘심리전문가’와 ‘무분별한 확장을 하지 않는’ 두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그동안 오랜 경험과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해 온 헬로스마일은 일반인이 아닌 심리전문가에게 심리상담센터 가맹점을 제공하고 있다. 

헬로스마일 관계자는 “심리상담센터에 대한 이해와 기본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내담자를 맞이하며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삼는다”라며 “이런 원칙이야말로 내담자가 만족할 만한 제대로 된 심리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는 지역 상관없이 무분별하게 많은 가맹점을 내거나 확장하지 않고 적정한 거리와 지역선정으로 가맹점을 오픈하는 가맹점주에게 최대한의 상권을 보호하고 있다. 

헬로스마일 관계자는 “신규 가맹센터 개설은 신중을 기해 진행되고 있으며 센터 위치에서부터 기존 센터를 운영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로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최대한의 상권을 보호하는 범위내에서 센터를 오픈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광역시급과 지방도시 및 수도권에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의 경우 인천, 일산, 파주, 용인, 의정부 등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는 지역이 매우 한정적으로 남아 있어 빠른 판단과 결정으로 지역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심리전문가와 헬로스마일이 상담센터의 오픈, 내담자 확보 등 센터 운영에 대해 도움을 주고받으며 서로 윈윈하는 파트너쉽을 도모하고자 하며, 상담센터 오픈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동종업계 최저의 가맹비 책정으로 오픈 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 19가 1년 넘게 지속되고 사회 전반적으로 현대인들의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불안함이 증가면서 심리상담센터의 방문도 가맹센터의 대한 문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하지만 헬로스마일은 무분별한 가맹점 확장보다 신규센터 개소 시 필수적으로 일반인이 아닌 심리전문가에 한해 가맹점 개소를 허락함으로써 명품심리상담센터 브랜드의 명성을 유지하는 브랜드로써 자리 잡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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