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사이즈·임산부 편안한 착용감 선사위해 허리밴드 재질 개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핑크랩이 지난 12일 빅사이즈 소비자와 임산부를 위한 팬티형 생리대 ‘핑크랩 입는 오버나이트’ 대형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중형 제품이 출시된 지 약 1년만인 입는 오버나이트 신제품 대형은 신체사이즈 99까지 착용할 수 있도록 허리밴드 재질을 개발해 변경했다. 여기에 핑크랩은 빅사이즈 모델(170cm/85kg)을 섭외해 체격이 있는 소비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핑크랩 마케팅 담당자는 “제품의 모델은 항상 마르고 예뻐야 한다는 편견에 사로잡혀 정작 중요한 기능과 대다수 고객의 체형을 고려하지 못한 제품이 많다”며 “핑크랩의 아이덴티티 ‘생기 있고 건강한 일상을 위한 제품 연구’에 맞춰 대다수 평범한 일반인 체형뿐 아니라 통통한 체형을 가진 소비자가 착용해도 편안해서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는 일념으로 핑크랩 대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4월 론칭 예정이었으나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자 이제 출시소식을 전한다"라며 "오래 기다려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핑크랩 1주년 맞이 대규모 행사를 할 예정”라고 말했다.
한편, 핑크랩 입는 오버나이트는 네이버 스토어팜 기준 리뷰수 3500개, 사용자 총 평점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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