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여름철 어린이 급식 위생·영양 철저한 관리 당부
식약처, 여름철 어린이 급식 위생·영양 철저한 관리 당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21.06.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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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식중독 예방 관리 방법도 전파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4일 어린이 급식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는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방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4일 어린이 급식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는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방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4일 어린이 급식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는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석 식약처 차장이 함께 했다. 

김 차장과 식약처 담당자들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전국 모든 지역에 총 234개 설치될 예정인 가운데, 현재 설치된 센터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이들은 식중독 우려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영양관리 지원 현황 등 실태를 점검했다.

최근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어린이 급식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에 따른 식중독 의심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여름의 시작인 6월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져 식중독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는 한편, 아침‧저녁으로 시원해 한여름보다 음식물 관리에 소홀하기 쉬워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다. 여름철은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는 세균서 식중독 예방 관리 방법으로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음식은 속까지 완전히 익혀 먹기 ▲ 물은 끓여서 마시고, 정수기는 점검‧관리하기 ▲ 칼과 도마 등 조리기구 구분해서 사용하기 ▲ 채소와 과일 등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 기구는 열탕‧자외선 등 소독 후 사용 ▲ 식재료‧음식별 적정온도 보관하기 등을 제시했다. 

김진석 식약처 차장은 “여름철을 대비해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영양관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어린이 급식시설과 가정에서 식중독 발생 시 행동요령과 예방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손 씻기,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에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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