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문재인 지지하는 이유' 웹툰 화제
강풀 투표율 끌어올리기 위한 만화 작업도 진행
영화 '26년'의 원작자이자 유명 웹툰 작가인 강풀 씨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담은 웹툰을 13일 공개했다.
예정했던 12일보다 하루 늦은 이날 웹툰을 공개하며 트위터에 소감을 전한 강풀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는 어쩌면 그 공약을 내세운 대통령이 될 사람을 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며 "다시 사람이 먼저입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강 씨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 만화를 그리겠다고 공언하고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공모했다.
그는 "'나는 왜 문재인을 지지하는가'라는 좀 긴 만화를 그리려 한다"면서 "여러분들의 다양한 문재인 지지 이유도 만화에 함께 그리고 싶다"고 전한 것.
강 씨의 요청에는 실제 10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공개된 웹툰에는 10여명의 문 후보 지지자들의 지지 이유가 실렸다.
이 웹툰은 공개되자마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널리 퍼지고 있는 중이다.
강 씨는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신의 재능인 만화를 적극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강씨는 지난 8일 "오늘부터 투표독려 그림을 하루에 하나씩 그릴 거임"이라면서 "'플픽'으로 쓰시건 뭘로 쓰시건 맘대로 쓰셔도 됨"이라며 자신의 트위터와 블로그 '강풀닷껌'에 그림을 올렸다.
"투표소에 가면 그(녀)가 있습니다"와 "살찐이들이여, 12월 19일 투표소까지 걸어가면 다이어트됩니다" 등의 문구와 투표를 유도하는 내용이 그림에 담겼다.
강씨는 이어 10일에도 "12월 19일까지 누구를 만나건, 우리의 인사. '투표하자'"는 내용의 '투표하자툰'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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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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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맘2012.12.14 01:17
강풀
만화를 보고 있으니 왠지 가슴 뭉클해지네요.
강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