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권 침해하는 나쁜 평등법 즉각 철회하라 기자회견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7일 서울 영등포 국회 앞에서 바른인권여성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22개 여성단체 및 학부모 단체들이 여성인권 침해하는 나쁜 평등법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스스로를 여성이라고 여기는 남성 성기를 가진 남자들이 여자 화장실이나 사우나, 탈의실에 출입하는 것에 대해 절대다수의 여성들이 반대했으며 이것은 차별금지법, 평등법이 차별금지 사유에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을 포함시킴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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