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 성건강 보호 및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위기 청소년 대상의 맞춤형 성교육, 피임정보 및 상담·홍보 협력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은 20일, 청소년의 성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성건강 정보와 피임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에 대한 보호가 강화돼야 한다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 성·피임 교육, 정보제공, 성건강에 대한 상담 수요자 발굴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 협약주체의 지역센터(쉼터)와 지회를 통한 공동사업 추진▲청소년 및 청소년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성?피임교육 공동협력▲성건강과 안전한 임신의 유지?종결 등 정보제공 및 상담 수요자 발굴 등 연계▲양 기관 지원?협력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 교환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쉼터 등 지역센터를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성·피임 관련 정보 제공 및 의료, 사회복지, 정서지원 전문 상담이 가능한 종합포털 러브플랜을 연계, 청소년들이 성건강 정보와 상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김창순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은 “성적자기결정권을 기반으로 한 성?피임교육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전문상담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성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중·고등학생과 대안학교, 청소년지원센터, 쉼터 등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대학생, 학부모, 시설 종사자, 보건교사 등을 대상으로 전국 학교와 기관으로 ‘찾아가는 성·피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신청은 러브플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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