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중복을 맞이해 올가홀푸드가 집에서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여름 보양식 대행사를 진행한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복날을 맞아 말복인 8월 10일까지 건강·간편보양식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가는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보양 간편식인 삼계탕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해산물로 구성한 밀키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최신 구매 트렌드를 반영하여 1인 가구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와 ‘간편보양식’,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산지 직송 상품’ 등을 구성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밀키트는 '주꾸미 해신탕 밀키트', '능이 토종닭 백숙세트', '무항생제 제주 삼계용 영계'가 있다.
'주꾸미 해신탕 밀키트'는 완도 전복, 통영 가리비, 남해 주꾸미, 신안 새우, 남해 바지락 등 신선한 국내산 해산물과 싱싱한 생닭을 통째로 넣고 한약재로 맛을 더한 신선하고 간편한 해신탕이다.
'능이 토종닭 백숙세트'는 국내에서 자란 자연산 능이의 풍부한 향과 고소한 무항생제 토종닭과 무농약 삼계탕 부재료로 구성되었고, 레시피 카드도 동봉되어 초보자도 편리하게 복날 대표 보양 음식을 조리하여 즐길 수 있다.
'무항생제 제주 삼계용 영계'는 청정 제주에서 자라 무항생제 인증받은 안심할 수 있고 삼계탕에 적합한 사이즈로 먹기도 좋은 영계로 몸에 좋은 삼계탕을 만들 수 있다.
삼계탕 못지않게 여름 보양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산물도 산지 직송 극신선 상품으로 선보인다. 구매 후 매장을 거치지 않고 산지에서 고객에게 신선한 원물을 그대로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고객 구매 시 주 2회 정해진 일정에 맞춰 어획 후 배송된다.
'서해 민어(1kg/4만 3000원)’는 먹기 간편하게 내장과 비늘을 깨끗하게 제거하여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조리 가능하며, '자연산 문어(1kg/3만 9800원)'는 일반 문어에 비해 쫄깃한 식감과 단맛이 풍부한 싱싱한 돌문어로 살아있는 상태 그대로 산소포장하여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통영 바다장어(1kg/3만 7800원)’는 청정 남해에서 어획 후 먹기 좋게 손질하고 세척, 포장하여 따로 손질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여수 갯장어(1kg/5만 5000원)’는 여수 앞바다에서 통발을 이용해 잡아 올린 후 잔뼈까지 모두 손질하여 샤브샤브용으로 제격이다.
'ASC 인증 완도 활전복(1kg/5만 1000원~7만 8000원)'은 사료, 수질, 생태계 환경, 항생제 사용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깨끗한 양식장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참전복으로 믿고 먹을 수 있다.
이 외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간편보양식 6종에는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즉석삼계탕', '누룽지반계탕', '추어탕', '도가니탕', '한우사골곰탕', '녹두삼계탕'은 최대 30% 할인하거나 2개입 세트로 선보인다. 더불어 올가는 올해 신규 상품으로 '삼계탕용 ASC 전복(4미)'을 소포장 기획세트로 판매한다.
송상민 올가홀푸드 마케팅담당은 "올 여름에는 휴가를 떠나기 보다 집에서 안전하게 복날을 보내려는 ‘홈보양족’이 늘면서 관련 상품과 할인 혜택을 풍성히 준비한 복날 맞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보양식도 집에서 신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밀키트와 간편식을 엄선하였고 맛과 안전성이 모두 보장된 프리미엄 가치를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올가의 복날 맞이 행사는 작년 대비 매출이 절반 가까이 상승하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올가의 초복 행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2% 상승했다. 특히 즉석삼계탕, 녹두삼계탕, 누룽지반계탕, 추어탕, 도가니탕, 한우사골곰탕 등 가정간편식의 매출은 약 92%, 삼계탕의 대표 재료인 정육 상품의 매출은 약 31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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