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앉아 있을 때 더 많이 배운다
누워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더 많이 배워
아기는 앉아 있을 때 누워 있을 때보다 더 많이 배우게 된다. 보는 눈의 높이가 다르고 앉은 자세에서 더 많은 것을 만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앉았을 경우와 누군가 도와줘서 앉았을 경우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노스다코다주립대학교와 텍사스A&M대학교의 최신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기의 자세에 따라서 인식 발달 능력이 달라진다. ‘유아 자세 보조 발달’이라는 제목으로 시도된 이번 연구는 레베카 제이 우즈 부교수와 테레사 윌콕스가 진행했고, 논문은 저널 ‘디벨롭멘탈 사이콜로지’(Developmental Psychology) 지에 실렸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이가 스스로 앉는 것은 대상을 인식하는 것에 깊은 영향을 준다. 인간의 인식 발달은 보는 각도에 따라서 발달 속도가 현저하게 달라진다. 또한 아이가 앉을 수 있으면 대상물을 쉽게 손에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인식 발달에 도움이 된다.
생후 5개월 남짓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앉아 있는 아기에게 여러 물건들을 보여줬는데, 일정한 패턴으로 물건을 사용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 만약에 아이가 누워있는 상태라면 그 시기에 배워야 할 것을 배우지 못하고 지나가게 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아이를 안전하게 앉히는 것은 보다 폭넓게 배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아기의 인식 발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즈 박사는 “이 연구결과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인식 능력이 늦는 아이에게는 시각 학습 환경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를 시행한 노스다코다주립대학교의 유아인식발달연구소는 유아의 인식 능력과 집중력, 기억력의 연관성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이 연구소는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기관으로 미 연구소 순위 108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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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맘2012.12.15 20:35
아기 성장
앉아있을때 더 많이 배우네요.
전 누울때나 앉을때나 별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