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정 서울시의원, ‘서울시노동센터 여성센터장 간담회’ 참석
서울시 노동안전보건사업 실효성 확보 정책 제안 등 논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수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 10일 서울시노동센터 여성센터장들과 ‘노동안전, 건강한 일터’를 주제로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시노동센터는 일하는 사람의 권리 찾기와 권익 향상을 위해 서울시에서 설립 운영하는 기관으로, 특별히 노동인권 및 성인지 감수성이 높은 여성 센터장들이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협업하고 있다고 의원 측은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수정 의원과 함께 박미영 구로센터장, 강화연 은평센터장, 정숙희 도심권센터장, 정경화 서울노동권익센터 전문위원, 홍윤경 영등포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울시 노동안전보건사업의 실효성 확보 정책 제안에 대해 논의하고, 서울시 노동안전보건사업과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간 연계 추진 방안으로 마을노무사 연계를 통한 노동안전보건의 실질화,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사업과 연계 지원, 실효성 및 효과성 제고를 위한 서울시 노사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을 제안했다.
또한, 현재 실시되고 있는 서울지역 봉제 노동자 임금 실태조사 현황을 공유하며, 노동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환경 조성을 위해 가사, 보육, 배달, 플랫폼 노동자의 현황 및 권익구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수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돌봄이 가족, 특히 여성에게 전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권 의원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노동 현장의 빈틈에 대하여 실질적인 대응과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노동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오늘 제안을 서울시에서도 계속해서 함께 고민하고 적용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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