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산양유∙초유 단백질 함유한 '마이밀 뉴프로틴 2종' 출시
대상웰라이프, 산양유∙초유 단백질 함유한 '마이밀 뉴프로틴 2종' 출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8.30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백질 함량, 면역력 향상 등 고려한 산양유, 초유 단백질 원료 사용 눈길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뉴프로틴 산양유’와 ‘마이밀 뉴프로틴 초유’. ⓒ대상웰라이프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뉴프로틴 산양유’와 ‘마이밀 뉴프로틴 초유’. ⓒ대상웰라이프

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산양유, 초유 등 프리미엄 단백질 원료로 만든 ‘마이밀 뉴프로틴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이밀 뉴프로틴 신제품 2종은 ‘마이밀 뉴프로틴 산양유’와 ‘마이밀 뉴프로틴 초유’로 구성됐다.

‘마이밀 뉴프로틴 산양유’는 네덜란드 농림부로부터 퀄리고트(Qualigoat) 인증을 획득한 원유로 만든 산양유 단백질 분말을 함유한 프리미엄 단백질 제품이다. 산양유는 우유나 모유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 생성에 효과적인 반면 유당 함량은 낮아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걱정 없이 섭취 가능하다. 산양유 단백질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뉴클레오타이드는 물론 비타민과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한 프리미엄 원료로 알려져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소비자들이 원료의 안전성에 대한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마이밀 뉴프로틴 산양유’에 네덜란드 최초의 산양유 전문 기업 오스뉴트리아(Ausnutria)에서 제조하고 유럽 최고 품질 기준인 BRGS 인증을 획득한 산양유 단백 원료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또한 "저온살균(저온 장시간 살균법)을 통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면서 "저온살균이란 사람에게 해로운 균만 선택해 사멸되는 63℃를 일정하게 30분 동안 적용해 열처리하는 방식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행해지는 공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대상웰라이프는 "‘마이밀 뉴프로틴 초유’는 독일 1위 초유 생산 전문기업이 생산한 고품질 초유를 담은 제품"이라며 "초유는 일반 우유 대비 5배 많은 22%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유 단백질에는 면역에 중요한 항체 작용을 하는 면역글로불린(lgG)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항균, 항바이러스성 물질인 락토페린, 성장인자도 함유하고 있어 프리미엄 단백질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마이밀 뉴프로틴 신제품 2종은 마이밀만의 프로틴 밸런스를 기반으로 동∙식물성 단백질을 5:5 비율로 구성한 균형 단백질 제품"이라며
단백질 종류에 따른 소화 속도를 고려해 분리대두단백질, 농축유청단백질, 분리유청단백질 등 3가지 단백질 설계를 적용했으며 칼슘, 비타민A, B, C, D를 비롯해 마그네슘, 엽산 등 필수 영양소 13종도 함유돼 있다. 초유분말원료 역시 특허공법을 적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초유의 영양을 그대로 담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대상웰라이프는 ‘마이밀 뉴프로틴 산양유’와 ‘마이밀 뉴프로틴 초유’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대상웰라이프몰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마이밀 뉴프로틴 단백질 2종’은 산양유와 초유 단백질의 장점만 담은 프리미엄 단백질 제품”이라며 “단백질 함량은 물론 소화 속도 및 영양 섭취까지 고려한 마이밀의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출시한 제품인 만큼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