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예비부부들 연합회 결성해 래핑버스 시위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로 구성된 전국신혼부부연합회가 1일 서울 마포구 DMC역 인근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 49인 제한 및 예식장 분쟁 해결을 촉구하는 래핑 버스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 결혼식장에는 49명밖에 입장을 하지 못하는 반면 타 시설은 사실상 인원 제한이 없다고 주장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국에 콘서트나 대면예배 온갖시위도 하는상황에 신혼부부 축하해주러가서 때창을 부르는것도 아니고 조용히 마스크쓰고 축하만 해주고 오는거잖아요 밥안먹어도 상관없어요 제발 인원조정 바래요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수있는 사람중 한사람이 신혼부부 아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