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투표율 26.4%...최종투표율 70%대 유력
15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보다도 0.2%포인트 높아
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9일 오전 11시 현재 26.4%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4050만 7842명 중 1068만 6591명이 투표를 마쳐 26.4%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이는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17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1.8%보다 4.6%포인트 높은 수치이다. 또한 16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24.6%)을 1.8%포인트 웃도는 것이다.
특히 최종 투표율이 80.7%에 이르렀던 15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26.2%)보다도 0.2%포인트 높아 70%대 돌파가 유력해 보인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30.7%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남(30.3%)과 대구(30.1%)가 뒤를 잇고 있다.
이어 ▲전북 29.9% ▲경북 29.5% ▲광주 29.1% ▲충남 28.1% ▲경남 27.9% ▲충북 27.8% ▲강원 27.7% ▲대전 27.3% ▲부산 26.8% ▲울산 25.9% ▲인천 25.6% 등의 순이다.
세종시는 22.3%로 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서울과 경기도 각각 23.0%, 25.2%로 투표율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선관위는 밤 11~12시께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고 다음날 새벽 2시께 개표가 잠정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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