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투병생활, 암요양병원 선택 시 중요한 부분은?
"체력과 면역력 향상에 집중하고, 전문 식이상담 진행 여부 확인할 것"
암은 국내 사망 원인 순위 1위다.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이 암으로 고통받는다. 암 치료에 대한 수요 역시 과거에 비해 훨씬 늘어난 상황이다.
진용재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 원장은 “암 투병 인구가 늘어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스트레스가 늘어난 현대인들의 바쁜 생활 패턴이나 서구화된 식습관, 부족한 수면 등의 환경적인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평균적인 인구가 늘어난 만큼, 암 투병에 대한 수요도 늘어난 상황이고, 어떻게 치료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병원 선택이나 건강관리 등 신경 쓸 부분이 더 늘어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암 치료의 발전으로 암 환자의 생존율도 증가했다. 따라서 치료를 위한 수술 외에도 치료 후 일상생활, 즉 요양생활에 대한 중요성도 늘어나고 있다.
진용재 원장은 “올바른 암 투병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암 환자라면 누구나 체력적인 부분과 정신적인 부분이 많이 나약해져 있는 상태다. 이는 신체 내부의 면역체계 역시 마찬가지다. 따라서 환자가 투병생활을 잘 견디고 보다 힘을 낼 수 있도록, 체력과 면역력을 관리할 수 있는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환자의 면역력 향상은 병을 다스림과 동시에 병을 앓았던 기관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는 순기능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식단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위암을 포함해 내부 장기에 암이 걸린 환자들은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중요한 부분이다. 일반인들에게 적용되는 건강식단과는 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식이상담을 통한 식단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스스로 식단을 관리하고 계획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전문적인 식이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병원 치료의 방법으로는 양·한방 통합 면역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다. 현대 의학 기술 중 하나인 고주파온열암치료나 고농도 비타민C 주사요법, 미슬토요법 등을 이용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이와 함께 한방 치료법인 약침, 발효 한약, 비훈요법 등은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환자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보다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이러한 치료 이외에도 환자의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음악치료나 웃음치료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곳을 찾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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