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는데 톡소플라즈마가 걱정돼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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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데 집에서 강아지를 키워요. 톡소플라즈마는 고양이 변으로 옮는다고 들었는데 강아지와도 관련이 있나요?
핵심 답톡소플라즈마 감염은 주로 고양이 배설물로 오염된 음식을 먹어서 생기고, 강아지는 직접 원인이라기보다 밖에서 오염된 음식을 먹었을 때 감염원이 될 수 있어요. 반려동물이 아무거나 먹지 않게 하고 손을 잘 씻으면 대부분 예방할 수 있어요.

톡소플라즈마는 기생충 감염으로, 사람에게는 주로 고양이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을 먹었을 때 생겨요. 그래서 강아지만 키우는 집은 걱정이 덜하지만, 강아지가 산책 중 오염된 음식을 먹었다면 감염원이 될 수는 있어요.
임신 중에는 태아 감염이 문제가 돼요. 임신 주수가 진행될수록 태아에게 옮을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감염됐을 때의 중증도는 임신 초기일수록 심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주수가 많이 지났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하거나, 반대로 너무 불안해할 필요는 없어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은 구체적이에요. 반려동물이 밖에서 아무 음식이나 먹지 않게 하고, 배설물을 치울 때는 꼭 장갑을 끼세요. 강아지나 고양이를 만진 뒤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을 조리할 때도 먼저 손을 씻어요.
먹는 것도 조심하세요. 날고기는 피하는 것이 좋고, 채소 등은 깨끗이 씻어서 드세요. 예방접종과 구충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만으로 톡소플라즈마 걱정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에요.
대부분의 톡소플라즈마 감염은 증상이 없어서 본인이 알아차리기 어려워요. 그래서 걱정이 계속된다면 산부인과에서 혈액검사로 항체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주수가 이미 지났어도 상담은 언제든 가능하니 마음이 찝찝한 채로 두지 마세요.
- 반려동물이 밖에서 아무 음식이나 먹지 않게 관리하기
- 배설물을 치울 때 장갑 끼기
- 동물을 만진 뒤, 조리 전 손 씻기
- 날고기는 피하고 채소는 깨끗이 씻기
- 걱정되면 산부인과에서 항체 검사 상담하기
주의할 점임신 중 감염은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불안이 계속되면 담당 의사와 검사 여부를 상의하세요.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임신 상담 자주하는질문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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