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은 언제 시작하고 처음에는 무엇을 먹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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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은 어떻게 알아보고 예방하며 아이가 아플 때 무엇을 먹이나요?

발행

Q

어린이집에 수족구병이 돌아요. 증상은 어떻고 입안이 아파 못 먹으면 어떻게 하나요?

A

핵심 답수족구병은 손·발·입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바이러스 감염이고 대부분 1주일쯤 지나면 좋아져요. 백신이 없어서 손 씻기가 핵심이고, 입안 궤양 때문에 못 먹으면 차갑고 부드러운 음식과 찬 물로 탈수를 막으세요.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 A16이나 엔테로바이러스 71 때문에 생기는 병으로 4월경부터 늘어 9월까지 발생해요. 영유아에게 많지만 드물게 학령기 아동이나 성인도 걸려요. 초기에는 목이 아프고 기침, 발열, 식욕부진, 온몸이 쑤시는 감기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다가 하루 이틀 뒤 손, 발, 입(혀, 잇몸, 볼 점막)에 빨간 경계가 있는 쌀알 크기의 수포성 발진이 생기고 미열이 나기도 해요. 수두는 온몸에 수포가 생기는 반면 수족구병은 손·발·입에 주로 나타나는 점이 달라요.

감염된 사람의 대변이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콧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분비물이 묻은 물건을 만져 전파돼요. 바이러스가 들어와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3~7일 걸리고 발병 후 1주일 동안 전염력이 가장 강해요. 대부분 1주일쯤 지나면 좋아지지만, 심하면 무균성 수막염이나 뇌염 같은 신경계 합병증, 폐부종, 폐출혈이 생길 수 있고 면역이 덜 발달한 신생아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요.

특별한 치료 없이도 1주일 정도면 호전되지만 입안에 생긴 4~8mm 정도의 궤양 때문에 음식과 물을 삼키기 어려워 탈수가 올 수 있어요.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 대신 유동식이나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차게 해서 먹이고, 따뜻한 물보다 차가운 물이 탈수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돼요. 소변이 줄고 입이 마르고 축 처지면 탈수 신호이니 병원에 가세요.

예방 백신이 없어서 청결이 중요해요. 외출 전후, 배변 후, 식사 전후에 올바르게 손을 자주 씻고, 장난감·놀이기구·집기를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은 철저히 세탁하세요. 소아과·신생아실·산후조리원·유치원·어린이집 종사자는 영유아와 접촉이 많으니 더 철저히 손을 씻어야 해요. 수족구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가 낳은 아기가 선천성 질환을 얻을 수 있다는 연구도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이 자료에는 2014년 중국 유행 사례가 나오니 해외 유행 통계는 예전 수치예요.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진료받고 다른 아이에게 옮기지 않게 등원은 의사의 판단에 따르세요. 고열이 지속되거나 구토, 심한 보챔, 경련, 팔다리 힘 빠짐이 있으면 합병증 신호일 수 있으니 즉시 응급실로 가세요.

확인할 것
  • 외출 전후, 식사 전후, 배변 후 비누로 손 씻기
  • 장난감과 집기를 자주 닦기
  • 입안이 아프면 차갑고 부드러운 음식과 찬 물 먹이기
  • 소변량 줄고 처지면 병원 가기
  • 환자 배설물이 묻은 옷은 따로 세탁하기

주의할 점고열이 계속되거나 구토, 경련, 심한 처짐이 있으면 합병증일 수 있어요. 바로 응급실로 가세요.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수족구병 예방을 위한 아이들 외출요령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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