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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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둘째는 자연분만을 시도할 수 있나요?
핵심 답첫째를 제왕절개한 뒤 둘째를 질식분만하는 것을 브이백이라고 해요. 일반 질식분만과 방법은 같지만 이전 수술 자궁 부위가 벌어질 수 있어 위험이 조금 높고, 자궁파열은 1,000건당 약 7건이에요.

첫아이를 제왕절개로 낳고 둘째를 질식분만하는 것을 브이백 분만이라고 해요. 브이백이라고 해서 특별한 분만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일반적인 질식분만과 차이가 없어요.
다만 일반 질식분만보다 위험도가 높아져요. 이전에 제왕절개를 했던 자궁 부위가 진통 중에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자궁파열은 1,000건당 7건(0.7%)에서 가능하고, 이로 인한 태아 뇌손상이나 태아 사망 같은 태아 이환율은 1,000건당 0.4~1건(약 0.1%)에서 있을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이 위험도는 확률이 적기 때문에 전 세계 산부인과학회에서는 제왕절개를 한 번 했고 부모가 질식분만을 원하는 경우에 질식분만을 시도해도 되는 것으로 봐요. 그러므로 위험도에 대해 부부가 함께 잘 상의해 보는 것이 좋아요.
현실적인 문제도 있어요. 브이백 분만의 위험성 때문에 브이백 분만을 하는 병원이 많지는 않아요. 시도하거나 상담을 받으려면 브이백 분만을 하는지 병원에 먼저 문의해 보고 찾아가세요.
흔한 오해는 한번 제왕절개를 하면 이후는 무조건 수술이라는 생각이에요. 한편 반대로 쉽게 자연분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오해예요. 이전 수술 경과, 자궁 상태, 임신 경과에 따라 달라지므로 주치의와 분만 계획을 세우세요. 진통이 시작되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해요.
- 브이백 가능한 병원 문의하기
- 위험과 장점을 부부가 함께 상의하기
- 주치의와 분만 계획 세우기
- 진통 시작 시 병원에 가는 시점 확인하기
주의할 점브이백은 자궁파열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시행 가능한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하세요.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산부인과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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