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 소변이 잦고 변비가 생기는 이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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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변비도 심해졌어요. 임신 때문일까요?
핵심 답임신하면 프로게스테론과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이 늘고 혈액이 골반 주위로 몰려 방광이 자극되어 소변이 조금만 차도 마렵고, 황체호르몬이 장 쪽 근육을 이완시켜 변비가 생기기도 해요.

임신이 되면 황체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높아지고 임신 호르몬인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이 분비돼요. 그러면 혈액이 골반 주위로 몰려들게 되는데 이것이 방광을 자극해요.
방광이 자극을 받으면 소변이 조금만 차도 요의를 느끼게 되고 그래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돼요. 임신 초기에 소변이 잦아지는 것은 이런 몸의 변화 때문이에요.
변비도 같은 호르몬의 영향이에요. 증가한 황체호르몬이 식도에서 위장에 이르는 괄약근을 이완시켜서 구토, 속 쓰림과 함께 변비를 일으키기도 해요.
집에서는 물을 자주 나누어 마시고, 채소와 과일 같은 식이섬유를 챙기고, 가벼운 걷기를 하면 도움이 돼요. 소변이 잦다고 물 마시는 양을 지나치게 줄이는 것은 변비를 더 악화시킬 수 있어요. 화장실을 참지 말고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들이세요.
다만 소변을 볼 때 따갑거나 아프고, 피가 섞여 나오거나, 열이 나거나, 아랫배나 옆구리가 아프다면 방광염 같은 염증일 수 있으니 진료를 받으세요. 이런 변화만으로 임신을 확정할 수는 없으니 임신테스트로도 확인하세요.
- 수분 섭취와 식이섬유 챙기기
- 소변 볼 때 통증이 있으면 진료받기
- 증상 변화 기록하기
- 임신테스트로 확인하기
주의할 점소변 볼 때 통증, 혈뇨, 발열이 있으면 염증일 수 있으니 진료를 받으세요.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임신을 의심할 만한 증상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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